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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기파티 하기! (feat.이마트 고기) 집에서 고기파티 하기! (feat.이마트 고기) 연휴를 맞아 어린이날 점심에는이마트에서 고기를 사와서 집에서 고기파티함 소고기랑 돼지고기를 사고,쌈이랑 야채도 잔뜩 사가지고 와서야채부터 준비 시작! 쌈야채들을 먼저씻고,채에 받쳐 물기를 빼줬다 유기농 야채는 대충 씻어도 되는줄알았는데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유기농 야채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미생물이 더 많아서 깨끗이 씻어야한다길래깨끗이 싹싹 씻음 파채는 조금 잘라준 후,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는 중 큰 접시에 고기를 놓고소금, 후추로 밑간을 했다오른쪽 큰 덩어리 고기는 소고기척아이롤이라는 등심이고왼쪽은 돼지고기, 가브리살이당 이거 말고도 삼겹살이랑 목살도 있음 몇년전에 이마트에서 7만원주고사온 전기 그릴이다집에서 뭐 구워먹을때는얘가 정말 유용함잘산듯 ㅋㅋㅋ .. 더보기
무섭지만 유쾌한, 할머니 공포영화 더 비지트 '반전영화'하면 어떤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수많은 명작들이 있지만 원조급 명작으로 거론되는 영화가 아마 식스센스가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공포영화는 식스센스의 감독인 M.나이트 샤밀란이 작년에 개봉했던 '더비지트'라는 영화입니다. 1. 스토리 설정(스포없음) 위 사진의 중년 여성은 두 아이의 엄마로,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하면서 오래전 부모를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며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1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여자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고 남은건 큰딸, 작은아들 두 아이뿐인데요. 다시 부모를 만나고 싶은 이 여성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부모님과 연락이 닿았고, 아이들이 먼저 조부모를 만나고 오기로 합니다. 따라서 스토리의 설정은 남매가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할.. 더보기
왕십리 수산시장 :: 포차느낌의 술집 왕십리 수산시장 :: 포차느낌의 술집 연휴때 진짜 매일매일 먹고싶은거 막 먹고진짜 잘 쉬었음!대체 공휴일이 좀 미리 발표되어서쉬는날일걸 미리 알았더라면 여행계획이라도세웠을텐데.. 조금 아쉽지만집에서 푹 잘 쉰것 같다. 금요일 저녁, 평소같으면 불금이라며엄청 들떠있었을텐데 지난주에는수요일저녁부터 휴일의 기쁨을 만끽해서이날은 쭉~ 집에서 쉬다가 저녁이 되어서야느릿느릿 뭔가 먹으러 나왔다 ㅋㅋㅋ 여기는 왕십리에 있는 수산시장이라는 곳연어랑 육회, 홍합탕이 무한이라는데1차로 다른곳에서 뭘 먹고와서무한리필 메뉴 말고 다른걸 먹기로 했다 모듬조개탕과 레몬마요새우를 주문했다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과 샐러드미역무침을 정말 좋아하는데이건 물이 들어갔나? 맹물맛이 났다밍밍하고 별로였음... 모듬 조개탕이 먼저 나왔다.조개탕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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