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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코디의 일상/영화

일본 소름, 토리하다 시리즈 1편(1화~5화)

일본 소름, 토리하다 시리즈 1편(1화~5화)

 

 

 

무서운 이야기 단편집같은

일본 옴니버스 영화 토리하다

이번에는 시리즈 1편에 담긴

1화부터 5화까지의 이야기를

간략히 소개 할게요.

 

 

 

 

 

 

1화입니다.

여주인공이 빨래방에서 빨래를 돌려놓고

다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졸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는데

 

 

 

 

 

 

 

빨래방 안에 켜진 티비에서

어딘가의 씨씨티비로 보이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남자 두명이 싸우고 있네요.

서로 몸을 밀치며 몸싸움을 하고 있어요.

 

 

 

 

 

 

싸우는건가? 하며 티비를 보기 시작하는 여주인공

 

 

 

 

 

 

 

몸싸움을 하던 두 남자

이윽고 한 남자가 흉기를 꺼내

넘어진 남자를 찌르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 여주인공은

신고를 하려 핸드폰을 꺼내드는데,

그 순간 전화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전화를 받아보는 주인공

 

 

 

 

 

 

 

수화기 너머의 누군가가

너.. 지금 봤지?

라고 합니다.

 

이후 여주인공은 어떻게 될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토리하다 1편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2화의 시작,

토리하다는 가끔 제목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는데

이것도 그래요 ㅋㅋㅋ

아무튼 2화는

버스에서 시작합니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 듯한 여주인공.

 

 

 

 

 

 

버스 안에는 여주인공 한명 뿐이네요.

 

 

 

 

 

 

다음정거장에서 버스가 서고,

한 여자가 버스에 올라탑니다

 

 

 

 

 

 

엥? 수 많은 빈자리 중에

하필이면 여주인공 옆자리에 앉는 여자

 

 

 

 

 

 

옆에 앉은 여자가 이상했는지

여주인공은 여자를 살펴보는데

스타킹도 찢여져 있고

옷도 더럽혀져 있고

뭔가 이상합니다

 

 

 

 

 

 

특히 멍하니 촛점없는 눈에

약간 으스스한 인상이라

여주인공은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다음정거장,

이번에는 한 남자가 타네요.

 

 

 

 

 

 

 

버스에 올라탄 남자 승객

이번에는 그의 표정이 이상해지네요.

이 후 버스안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화의 시작.

멀끔한 남자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인듯합니다.

 

 

 

 

 

 

열차 밖으로 한 여자가 보이네요.

붉은 니트를 입은 여자가

가방에 담겨있던 짐을 쏟아

허겁지겁 줍고 있습니다.

음료수병, 동전 등등 와르르

다 쏟아져버렷네요

 

 

 

 

 

 

여자의 외모가 싫었는지

남자는 여자를 지켜보다

촌스러. 라는 한마디를 하고

열차는 출발해버립니다.

 

 

 

 

 

 

 

 

여자가 그 말을 들었는지

열차가 출발한 쪽을 한참 쳐다보는 장면으로

3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남자주인공은 출근을 해서

심부름을 하나 받게됩니다.

어떤 교수님께 이 물건과 책을

전해달라는 심부름인데요

 

 

 

 

 

 

해야 할 일을 지시 받던 중

창문너머로 어디선가 본 듯한

옷차림의 여자가 지나갑니다.

 

 

 

 

 

 

여자를 멍하니 보던 주인공은

정신차리고 심부름으로 받은 일을 하러

가게 됩니다.

 

 

 

 

 

 

 

교수님께 전달해야한다는 책을 사러

서점에 온 주인공.

문득 옆을 돌아보는데요

 

 

 

 

 

 

빨간 니트의 여자가 같은 서점에

서 있네요.

뭔가 불쾌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책을 사서 나옵니다

 

 

 

 

 

 

교수님을 만나러 가는 주인공

 

 

 

 

 

 

 

이번에는 지나가던 길에

여자와 또 마주치게 됩니다.

 

 

 

 

 

 

이후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또

빨간니트의 여자를 보게 되는데요.

기분이 나빠진 주인공은

버스에서 내립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려던 중,

비가 쏟아져 비를 피하러

카페에 들어가는 주인공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카페에서 그 여자를 보게됩니다.

이 여자와 주인공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 4화,

배경은 한 아파트네요.

 

 

 

 

 

 

새벽시간, 여자주인공은

한참 잠을 자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깹니다

 

 

 

 

 

 

남자와 여자가 싸움을 하는 듯한 소리

단잠을 깬 주인공은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녀가 싸우는 소리가

점점 격하고 심해지는데요

 

 

 

 

 

 

심각한 일인가 하던 여주인공은

벽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어봅니다

 

 

 

 

 

 

여자의 비명과 함께

순식간에 조용해진 아파트.

혹시 여자가 죽은걸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제 5화.

이번 주인공은 혼자 사는 여자네요.

 

 

 

 

 

 

여주인공은 요즘 장난 문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집에서도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는데요.

 

 

 

 

 

 

집에 돌아온 주인공.

여느때처럼 집에 오자 마자

편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아침에 썼던 향수가

주인공이 놓은 자리가 아닌

조금 다른 자리에 놓여있었기 때문이에요

 

 

 

 

 

 

찜찜해진 주인공은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털어 놓지만,

친구는 니가 예민한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다음날 아침, 외출준비중인 주인공

 

 

 

 

 

 

 

이번에는 향수가 있던 자리를

펜으로 표시해둡니다.

 

 

 

 

 

 

 

그때, 또 장난문자가 왔네요

 

 

 

 

 

 

 

화가난 여 주인공은

처음으로 답장을 보내는데요.

여주인공과 이 집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옴니버스 형식으로 빠른 전개,

가볍게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인

토리하다. 묘한 스토리와 등장인물이

매력적이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딱 좋답니다.

일본식 공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