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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코디의 일상/맛집

왕십리 옐로우피자(베이컨포테이토+훈제치킨) 가성비 갑!

왕십리 옐로우피자(베이컨포테이토+훈제치킨) 가성비 갑!

 

 

요즘 옐피에 꽂혀서 일주일에 피자 두번먹음

브랜드 피자(미스터, 도미노) 먹다가

옐로우피자 먹으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그에 비해 퀄리티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서

자꾸만 피자 생각이 남...

이젠 좀 줄여야 하는데 ㅠㅠㅠ

 

 

 

 

 

이날 먹은 옐로우 피자는

베이컨 포테이토!

제일 처음에는 베이컨 체다를

주문했었는데 그때 옐피에 완전 판하고

그 다음 올댓미트 피자도 성공,

세번째 베이컨 포테이토 주문

 

 

 

 

 

먼저 옐로우피자 가격!

피자 M사이즈 + 스프라이트 + 훈제치킨 세트를

주문했고, 피자는 클래식, 스페셜이 있는데

스페셜에 있는 베이컨 포테이토를 주문했더니

2천원 추가, 고구마 크러스트 추가했더니

또 2천원 더해지고, 핫소스 2개 추가해서

총 25,200원!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의 모습

M사이즈인데도 꽤 크고

베이컨과 감자가 풍성하다!!!

 

도우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토핑의 맛을 잘 살려주는 딱 좋은 두께

이래서 옐로우피자를 사랑할수밖에 없음

 

 

 

 

 

 

윤기가 좌르르~~

따끈따끈한 피자향이 진동

사진찍기는 그만하고 바로 먹기 시작했음

 

마침 집에 맥주가 있어서

피맥했는데 진짜 꿀맛...

이 피자 맥주랑 정말 잘 어울린다

 

 

 

 

 

훈제치킨의 비주얼

피자만 주문할까 하다가 훈제치킨이랑

세트로 주문하길 잘 한듯

근데 이거 둘이서 다 못먹었다...

호일 박스에 2박스가 오는데

양이 꽤 많음 ㅠㅠㅠ 피자까지 있으니..

한 3명이 먹을때 피자M사이즈에

훈제치킨 세트로 하면 셋 다 배부를 정도로

양이 딱 맞을듯

 

맛은 진짜진짜 최고!

피자보다 솔직히 이게 더 맛있었다

게다가 훈제치킨이랑 맥주는

말 할 필요도 없이 잘어울리니까

메인은 피자인데 자꾸 이쪽으로 끌림

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크러스트,

고소하고 짭짤한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옐로우 피자에서 제일 맛있는

갈릭소스와 함께하면 진짜 천국 ㅋㅋㅋㅋ

마무리는 맥주로!

 

 

 

 

 

이 전에 주문했을때 치즈스틱이랑

치킨텐데도 먹어봤는데 최고는 역시 훈제치킨이었음

옐로우피자 세트 주문하실때 훈제치킨 꼭 드세요

완전 짱맛.... 존맛

 

※이 포스팅은 제 카드로 직접 사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왕십리 옐로우피자에서 주문했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