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명동 아웃백 스테이크

작년에 간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작년 가을쯤인가.. 아웃백 할인쿠폰이

판매되고 있어서 사고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에 가봣어요 ㅎㅎㅎ

마침 명동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보고 데이트할겸 명동아웃백에서

쿠폰으로 저렴하게 먹고왔답니당

주문은 샐러드에 치킨텐더 추가,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치킨텐터 추가한 샐러드랑

양송이 스프가 먼저 나왓어요 ㅎㅎ

예전에 아웃백 양송이 스프 정말

좋아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었네요

샐러드는 역시 맛있더라구요

아웃백은 맛있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점점

찾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양송이스프

여전히 맛있어요 ㅋㅋㅋㅋ

투움바 파스타도 오랜만!

대학생때 친한 친구가

이 파스타를 정말 좋아해서

아웃백오면 꼭 이걸 먹었었는데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

아웃백 서로인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에요

사이드 감자튀김에

오지치즈도 추가했어요

미디움 굽기로 주문해 먹은 서로인

쿠폰을 썼는데도 이렇게 먹으니

5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ㅎㅎ

요즘 아웃백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사라지는 추세라는데

아무래도 음식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파스타나 스테이크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곳이 많이 생겨 아웃백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가서 먹으니 맛있긴 하더라구요!

쿠폰이 생기면 한번쯤 가볼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