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딱 좋은 스타벅스 뉴 치킨브리또와 헤이즐넛 마끼야또
어제저녁에 갑자기 친구한테 전화와서 커피한잔 하자고 해서 스타벅스로!!
친구 두명은 이미 만나고 있었고 빵도 하나씩 클리어 한 상태 ㅋㅋ
저는 또 따로 주문했어요~ 배가 살짝 고파서 브리또랑 커피한개 :)
뉴 치킨브리또 4,900원 / 헤이즐넛 마끼야또 5,800원
브리또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반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셨어요!
물티슈랑 포크도 주셨는데 저는 손으로 먹었....
포크로 찍어서 먹기에는 안에 속들이 다 빠질것 같았어요ㅋㅋㅋ
뉴 치킨브리또는 안에 쌀이랑 콩, 치킨, 야채, 치즈 등이 들어있는데
약간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 밥대신에 먹기도 괜찮은것 같아요!
향신료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음식도 잘먹어서..ㅋㅋㅋ
쫀득한 식감이라 먹기에도 좋고 약간 매콤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
스타벅스의 봄 시즌 신메뉴 헤이즐넛 마끼아또.
치킨브리또랑 잘 어울리는 음료가 뭐있을까 고민좀하다가 이걸로 골랐는데
같이 먹기에 괜찮은 궁합이었어요~ 헤이즐넛향도 나고 달달한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앞으로 제가 자주 먹게될것 같아요~
브리또랑 마끼야또랑 브런치로 즐기면 좋을듯!!
신메뉴에 허니 바닐라 마끼야또도 있던데 요거는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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