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새록새록 라면과자 뿌셔뿌셔 불고기맛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사온 뿌셔뿌셔 불고기맛!
초딩때나 먹던 과자이지만.. 오랜만에 먹고싶어서 사왔어요 ㅋㅋㅋ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뿌셔뿌셔는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불고기맛을 제일 좋아했어요 ㅋㅋ 과자에도 고기사랑♡
뿌셔뿌셔 불고기맛 가격은 650원...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봉지를 뜯으면 불고기맛 스프가 나와요~
일반 라면 뜯는느낌.. 왠지 물을 끓여야 할것같고 ㅋㅋㅋㅋ
어렸을때 이걸로 라면끓여먹으면 어떨까 되게 궁금했었는데
차마 시도해보진 않았어요... 사람이 먹을수없는 맛이 되러버릴까봐 ㅋㅋㅋ
봉지 뜯다가 옆에까지 찢어져서 비닐백으로 옮겼어요 ㅠㅠ
근데 비닐이 얇아서 2개는 겹쳐 담아야했어요... 하 먹기 힘들다..
암튼 불고기맛 스프를 뿌려준 다음 잘 흔들어주세요!!! 쉐킷!!!
충분히 흔들어주니 라면과자에 불고기맛 스프가 잘 묻어있네요~
근데 원래 맛이.. 이렇게 좀 싱거웠나요?ㅋㅋㅋ
좀 짭짤한맛으로 기억하는데 싱거운 불고기맛이에요ㅋㅋ
오히려 이게 더 좋은것 같기도하고... 어쨌든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뿌셔뿌셔 먹으면서 추억팔이도 하고 즐거운 간식시간 이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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